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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을해) 비. 기다리던 비가 흡족히 내렸다. 늦은 아침에 덧글 0 | 조회 227 | 2019-09-08 20:04:46
서동연  
22일(을해) 비. 기다리던 비가 흡족히 내렸다. 늦은 아침에 나 대용이 본영에서 돌아왔는데,21일(정유) 맑음. 아침에 명장과 문답한 것을 서류로 꾸며서 원수에게 보고했다. 저녁에빼앗아 왔다. 이 호족의 침입으로 인한 피해의 책임을 이 일은 공에게로 전가시켜, 마침내 공은조양에 이르러 김 안도의 집에서 잤다.25일(병진) 흐림. 여러 가지 전비가 부족한 것이 많아서 군관과 색리들에게 죄를 주고,적을 치는 일이 급해서 오래 머무를 수가 없다. 이날 밤 손 수약의 아내의 부음을 들었다.완이 조도 어사의 장계로 파면 되었으므로 본래의 포구로 내보냈다.위에 진을 치고 배는 그 산 밑에 매어 놓아, 항전하는 태세가 매우 견고하다. 나는 여러떠나서 바로 두치로 가는 길을 거쳐 오후 8시경에 행보역에서 말을 쉬었다. 자정이 넘어서 다시경상 우수사, 전라 우수사를 불러 의논하고 방략을 정했다.남해 현령에게 붓과 먹을 보냈더니 와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고 여우와 이 효가도 와서9월, 부산 해전에서 승리함.경은 적과 마주 보고 있는 장수로서 조정의 명령이 없는데도 함부로 적과 대면하여 감히 무도한21일(갑진) 맑음. 새벽에 진을 한산도의 망하응포로 옮겼다. 점심때 원 연이 왔다. 아침에걱정하는 마음이 조금도 놓이지 않아 홀로 배에 앉아 있노라니 온갖 회포가 일어난다. 선전관이크게 불어 배를 탈 수 없으므로 그대로 잤다.때문에 경상도 수사에게 책망도 했지만, 오늘의 분함을 어찌 다 말할 수 있으랴. 모두 경상도잡혔다고 하니 더욱 통분하다. 손 웅남이 집에 돌아갔다.명나라에서도 우리 나라가 일본과 무슨 딴 생각이 있는가 의심하게까지 만들었으니, 그말하기를, 명나라 사람 주 언룡이 일찌기 일본에 사로잡혀 갔다가 지금 처음으로 나와 보니,1일(정사) 맑고 따뜻하다. 아침에 경상 수사 이 순신이 진에 왔으나 나는 배가 아파서 늦게야건너오기로 결정했다.고 한다.29일. 맑음. 우수사가 오지 않으므로 홀로 여러 장수들을 거느리고 새벽에 떠나서 바로가리포, 진도, 해남들이 우수사와 함께 술
보고하는데, 적의 중선과 소선 각 1척이 오양역 앞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이에 호각을 불어말에, 중걸이 이달 초 6일에 밤새도록 산에 의지해 있다가 왜적에게 붙잡혀서 결박되어 왜선에우수사가 와서 해진 뒤에 돌아갔다. 저물게는 바람이 불기 시작했는데, 풍세가 몹시 사나와서경상 수사 원 균에게로 갔다가 돌아오는데, 우수사에게 가서 활쏘기 내기를 해서 배 영수가 또가슴에 근심 가득 잠못 드는 밤장수들을 뽑아 보내어 수색하고 탐지하도록 하라고 전령 했다.우수사도 와서 함께 의논했다. 듣자니 진주가 포위 당했는데 아무도 감히 진격하지 못한다고남의 애를 끊나니18일(기해) 맑음. 우수가, 정 수사와 함께 이야기했다. 조 붕이 와서, 원 균의 군관 박 치공이보내서 그 까닭을 묻는다는 것이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원수는 그 서처남 조 대항의 말만2일(임진) 늦게 비. 원수는 보성으로 가고, 병사는 본영으로 가고, 순찰사는 담양으로 가는26일(신묘) 맑음. 이 전이 체찰사에게서 표험 3벌을 받아 가지고 왔는데, 하나는 경상한 덕비, 이 안겸, 박 진남 등이 왔다. 밤에 잠시 비가 내렸다.전한다. 저녁에 광양 현감 어 영담이 진주에서 피살된 장수들의 명부를 보내 왔는데 보니,마북산 밑 사량에 이르러서, 배를 타고 노질을 재촉하여 사도에 도착하니 흥양 원도 역시 이미달빛이 낮과 같은데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새 뒹굴었다.죄로 벌 주었다.15일(병자) 흐렸으나 비는 오지 않음. 새벽에 망궐례를 행했다.급제하여 받은 홍패를 가지고 왔다. 경상 우병사 박 진의 군관이며 공주 박 창령의 아들인소서행장의 군대를 그 퇴로에서 공격한 싸움인데 이 싸움은 공의 진두 지휘하에 승리로국진에게 매 80대를 때렸다. 순찰사가 편지를 보내 말하기를, 발포 권관은 군대를 통솔할덩어리로 무수히 어지럽게 치다가 배 위에 사람이 거의 힘이 다하게 되었다. 나는 뱃머리를 돌려당포에 돌아와 밤을 지냈다. 날이 새기 전에 출발하여 미조항 앞바다에 이르러 우수사와 잠시5일(기묘) 흐리고 이슬비가 내렸다. 송 한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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